당대 최고의 톱스타 부부 신성일-엄앵란의 장남, 강석현씨의 결혼 소식과 함께 배우 신성일의 가족사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
과거 배우로 활약했던 강석현씨에 관한 자세한 소식 준비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
신성일-엄앵란 부부의 장남 강석현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립니다
지난 26일 강석현은 [생방송 스타뉴스]와의 단독인터뷰에서 결혼계획을 수줍게 밝혔는데요
[현장음: 취재진]
결혼 준비는 잘 되어가세요?
[현장음: 강석현]
네 그렇습니다.
[현장음: 취재진]
결혼식은 언제 어디에서 하시는 거예요?
[현장음: 강석현]
다른건 아니고요 날짜 같은거는..가족끼리 모여서 조촐하게 하려고 해서요
[현장음: 취재진]
부모님께서도 엄청 좋아하시겠어요
[현장음: 강석현]
네 뭐 나이들어서 가는 거니까요 되게 조심스럽네요
올 해 나이 마흔 일곱!
늦은 결혼을 하게 된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는데요
온 국민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으며 세기의 커플로 맺어진 신성일 엄앵란 커플의 장남으로 태어난 강석현!
톱스타 부모의 명성만큼이나 늘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던 게 사실인데요
지난 1986년 영화 '내일은 뭐 할거니'를 통해 부모의 길을 따라 배우로서의 걷기 시작했습니다
80~90년대 청춘물에 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'크레이지 댄스' '캠퍼스 연애특강' '비오는 날의 수체화' 등의 대표작을 갖고 있는데요